금일 미국 경제 뉴스에 연준(미국 중앙은행)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의 발언이었습니다. “7월에도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한건데요!
왜 지금 금리 인하 얘기가 나왔을까?
월러 이사는 “요즘 인플레이션 수치가 꽤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노동시장도 과열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연준이 금리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는데요
즉,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더 이상 지금처럼 높은 금리를 유지할 이유가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연준 인사들의 생각은?
그렇다고 해서 연준 전체가 7월 인하에 동의하는 건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회의 내용을 보면, 월러 이사와 미셸 보먼 이사만 7월 인하 가능성에 긍정적인 입장이고, 대부분의 위원들은 “9월 이후가 적당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롬 파월 의장은 “정책 결정은 어디까지나 데이터 중심으로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즉, 아직 확신하기엔 이르다는 거죠.
정치적 압박도 한몫?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파월이 금리 인하를 너무 늦추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 월러 이사는 “정치적 압박이 아니라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말한 것”이라며 선을 그었네요
내 생각은?
월러 이사의 발언은 시장에 꽤 강한 신호 인것 같습니다. “7월도 가능하다”는 말 한 마디가, 금리 인하 얘기가 한동안 나오지 않았던 만큼 연준 내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죠. 하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실제로 인하가 이뤄진다면 9월쯤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부동산 시장의 반응이 더 궁금해지네요!